문희상 전 의장 경호팀장 격려금 횡령 의혹으로 감찰 조사
입력 2020.06.06 (04:08)
수정 2020.06.06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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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경호를 맡았던 국회 경호팀장이 비위 의혹으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5일) 국회 경비대 소속 경호팀장인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국회에서 일선 경찰서 교통경찰에 준 격려금 일부를 가로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격려금은 국회의장의 지방행사에 동원된 경찰에게 지급되는 돈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실관계와 금액 등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5일) 국회 경비대 소속 경호팀장인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국회에서 일선 경찰서 교통경찰에 준 격려금 일부를 가로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격려금은 국회의장의 지방행사에 동원된 경찰에게 지급되는 돈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실관계와 금액 등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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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전 의장 경호팀장 격려금 횡령 의혹으로 감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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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6 04:08:38
- 수정2020-06-06 04:23:38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경호를 맡았던 국회 경호팀장이 비위 의혹으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5일) 국회 경비대 소속 경호팀장인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국회에서 일선 경찰서 교통경찰에 준 격려금 일부를 가로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격려금은 국회의장의 지방행사에 동원된 경찰에게 지급되는 돈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실관계와 금액 등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5일) 국회 경비대 소속 경호팀장인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국회에서 일선 경찰서 교통경찰에 준 격려금 일부를 가로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격려금은 국회의장의 지방행사에 동원된 경찰에게 지급되는 돈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실관계와 금액 등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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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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