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지방에 더위 이어져…오후부터 내륙 소나기

입력 2020.06.06 (06:28) 수정 2020.06.06 (06: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습니다.

선선한 동풍이 불어오면서 동해안 지역은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바람이 내륙까지 불어들면서 남부지방의 더위도 누그러지겠습니다.

반면, 서쪽 지역은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31도로 서쪽 내륙 지역에서는 낮 기온은 30도를 넘어서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고 오후부터 밤까지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더위도 식혀주겠고 대기 확산도 원활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장마철에 접어들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서쪽 지방에 더위 이어져…오후부터 내륙 소나기
    • 입력 2020-06-06 06:28:27
    • 수정2020-06-06 06:38:33
    뉴스광장 1부

주말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습니다.

선선한 동풍이 불어오면서 동해안 지역은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바람이 내륙까지 불어들면서 남부지방의 더위도 누그러지겠습니다.

반면, 서쪽 지역은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31도로 서쪽 내륙 지역에서는 낮 기온은 30도를 넘어서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고 오후부터 밤까지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더위도 식혀주겠고 대기 확산도 원활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장마철에 접어들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