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박제] 양향자 “의원으로서 상품성 높아…기업vs노동자 균형추 역할”
입력 2020.06.06 (08:04)
수정 2020.06.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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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바꾸는 토크쇼 <정치합시다>'가 21대 국회의원의 초심을 들어보는 '초심 박제 프로젝트' <정치합니다>. 오늘은 열한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을 양향자 의원을 만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통해 정치 위기 극복"
"의원으로서 상품성 높다고 생각"
"기업과 노동자 사이 균형추 역할 할 것"
#1. 양향자를 계속 꿈 꿀 수 있게 하는 동력, 文 대통령
'삼성전자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으로 잘 알려진 양향자 의원은 <정치인의 꿈을 계속 꿀 수 있게 하는 한 장면>으로 2016년 총선 낙선 뒤 경남 양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낙선하고 나서 너무 회의감이 밀려드는 거예요. '내가 여기서 뭘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 경남 양산으로 내려가서 당시 만나뵈었는데 농사를 짓다거 나온, 정말 편안한 차림으로 저를 맞아주시는 거예요. 마치 고향 내려온 여동생을 반갑게 맞아주는 듯한 모습이랄까. 그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고요"
'삼성전자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 그 너머의 길이 잘 보이지 않아 방황할 때 새로운 길을 열어준 이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었다고 양 의원은 말합니다.
"2015년 회사 일이 너무 힘들던 차에 고도원 선생이 하는 <힐링캠프>에 가게 됐는데 고 선생이 '양 상무님 다음 30년 동안의 꿈은 뭔가요?' 라고 물었어요. 그 때 뒤통수를 한 대 맞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 화두로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어느 날 <문재인 의원실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이 한 통 왔습니다. '호남이 어렵습니다. 선거에서 떨어질 수도 있지만 정치인 양향자는 훨씬 더 성장할 겁니다. 담대하게 가십시오'라고 말씀해주셔서 정치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2. 다양한 유권자 대변할 수 있는 '상품성 높은' 정치인
양향자 의원에게 정치인으로서 강점에 대해 물었습니다. "나는 상품성이 높다"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제 삶을 가만히 보면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다 녹아있거든요. 고졸 출신, 육아에 힘든 여성들, 노동자, 기업 임원 등등. 그래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공감을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책을 만들더라도 더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제품에 비유하자면 상품성이 좋은 의원 같습니다"
이상적으로 삼는 정치도 이처럼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최적점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특정 집단을 대변하는 정치인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 필연적으로 갈등이 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28년 동안 노동자였지만 그렇다고 노동자만을 대표할 수는 없고, 기업 임원 출신이지만 기업만을 대변할 수도 없습니다. 첨예한 갈등 구조 속에서 균형점을 찾고 설사 누군가 손해를 보더라도 그 손해가 가치 있었단 것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게 중요한 것 같고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정치의 진짜 역할입니다"
#3. 디지털 뉴딜 뒷받침하는 일자리 법안이 1호 법안
양향자 의원의 1호 법안은 2030세대가 광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돕는 일자리에 대한 법안입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디지털 뉴딜 정책이 광주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법안도 준비 중이라고 말합니다.
"일자리를 만드는 주체는 기업이죠. 기술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육성하는 법을 준비 중이고 대통령이 3차 추경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포함된 산업단지 개조의 경우 광주에 아주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산업단지 개조를 뒷받침하는 법안을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더 많은 <초심박제 프로젝트, 정치합니다> 인터뷰는 유튜브 <정치합시다>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문재인 대통령 통해 정치 위기 극복"
"의원으로서 상품성 높다고 생각"
"기업과 노동자 사이 균형추 역할 할 것"
#1. 양향자를 계속 꿈 꿀 수 있게 하는 동력, 文 대통령
'삼성전자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으로 잘 알려진 양향자 의원은 <정치인의 꿈을 계속 꿀 수 있게 하는 한 장면>으로 2016년 총선 낙선 뒤 경남 양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낙선하고 나서 너무 회의감이 밀려드는 거예요. '내가 여기서 뭘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 경남 양산으로 내려가서 당시 만나뵈었는데 농사를 짓다거 나온, 정말 편안한 차림으로 저를 맞아주시는 거예요. 마치 고향 내려온 여동생을 반갑게 맞아주는 듯한 모습이랄까. 그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고요"
'삼성전자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 그 너머의 길이 잘 보이지 않아 방황할 때 새로운 길을 열어준 이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었다고 양 의원은 말합니다.
"2015년 회사 일이 너무 힘들던 차에 고도원 선생이 하는 <힐링캠프>에 가게 됐는데 고 선생이 '양 상무님 다음 30년 동안의 꿈은 뭔가요?' 라고 물었어요. 그 때 뒤통수를 한 대 맞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 화두로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어느 날 <문재인 의원실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이 한 통 왔습니다. '호남이 어렵습니다. 선거에서 떨어질 수도 있지만 정치인 양향자는 훨씬 더 성장할 겁니다. 담대하게 가십시오'라고 말씀해주셔서 정치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2. 다양한 유권자 대변할 수 있는 '상품성 높은' 정치인
양향자 의원에게 정치인으로서 강점에 대해 물었습니다. "나는 상품성이 높다"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제 삶을 가만히 보면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다 녹아있거든요. 고졸 출신, 육아에 힘든 여성들, 노동자, 기업 임원 등등. 그래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공감을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책을 만들더라도 더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제품에 비유하자면 상품성이 좋은 의원 같습니다"
이상적으로 삼는 정치도 이처럼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최적점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특정 집단을 대변하는 정치인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 필연적으로 갈등이 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28년 동안 노동자였지만 그렇다고 노동자만을 대표할 수는 없고, 기업 임원 출신이지만 기업만을 대변할 수도 없습니다. 첨예한 갈등 구조 속에서 균형점을 찾고 설사 누군가 손해를 보더라도 그 손해가 가치 있었단 것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게 중요한 것 같고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정치의 진짜 역할입니다"
#3. 디지털 뉴딜 뒷받침하는 일자리 법안이 1호 법안
양향자 의원의 1호 법안은 2030세대가 광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돕는 일자리에 대한 법안입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디지털 뉴딜 정책이 광주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법안도 준비 중이라고 말합니다.
"일자리를 만드는 주체는 기업이죠. 기술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육성하는 법을 준비 중이고 대통령이 3차 추경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포함된 산업단지 개조의 경우 광주에 아주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산업단지 개조를 뒷받침하는 법안을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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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6-08 08:56:05
'당신의 삶을 바꾸는 토크쇼 <정치합시다>'가 21대 국회의원의 초심을 들어보는 '초심 박제 프로젝트' <정치합니다>. 오늘은 열한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을 양향자 의원을 만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통해 정치 위기 극복"
"의원으로서 상품성 높다고 생각"
"기업과 노동자 사이 균형추 역할 할 것"
#1. 양향자를 계속 꿈 꿀 수 있게 하는 동력, 文 대통령
'삼성전자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으로 잘 알려진 양향자 의원은 <정치인의 꿈을 계속 꿀 수 있게 하는 한 장면>으로 2016년 총선 낙선 뒤 경남 양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낙선하고 나서 너무 회의감이 밀려드는 거예요. '내가 여기서 뭘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 경남 양산으로 내려가서 당시 만나뵈었는데 농사를 짓다거 나온, 정말 편안한 차림으로 저를 맞아주시는 거예요. 마치 고향 내려온 여동생을 반갑게 맞아주는 듯한 모습이랄까. 그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고요"
'삼성전자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 그 너머의 길이 잘 보이지 않아 방황할 때 새로운 길을 열어준 이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었다고 양 의원은 말합니다.
"2015년 회사 일이 너무 힘들던 차에 고도원 선생이 하는 <힐링캠프>에 가게 됐는데 고 선생이 '양 상무님 다음 30년 동안의 꿈은 뭔가요?' 라고 물었어요. 그 때 뒤통수를 한 대 맞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 화두로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어느 날 <문재인 의원실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이 한 통 왔습니다. '호남이 어렵습니다. 선거에서 떨어질 수도 있지만 정치인 양향자는 훨씬 더 성장할 겁니다. 담대하게 가십시오'라고 말씀해주셔서 정치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2. 다양한 유권자 대변할 수 있는 '상품성 높은' 정치인
양향자 의원에게 정치인으로서 강점에 대해 물었습니다. "나는 상품성이 높다"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제 삶을 가만히 보면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다 녹아있거든요. 고졸 출신, 육아에 힘든 여성들, 노동자, 기업 임원 등등. 그래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공감을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책을 만들더라도 더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제품에 비유하자면 상품성이 좋은 의원 같습니다"
이상적으로 삼는 정치도 이처럼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최적점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특정 집단을 대변하는 정치인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 필연적으로 갈등이 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28년 동안 노동자였지만 그렇다고 노동자만을 대표할 수는 없고, 기업 임원 출신이지만 기업만을 대변할 수도 없습니다. 첨예한 갈등 구조 속에서 균형점을 찾고 설사 누군가 손해를 보더라도 그 손해가 가치 있었단 것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게 중요한 것 같고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정치의 진짜 역할입니다"
#3. 디지털 뉴딜 뒷받침하는 일자리 법안이 1호 법안
양향자 의원의 1호 법안은 2030세대가 광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돕는 일자리에 대한 법안입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디지털 뉴딜 정책이 광주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법안도 준비 중이라고 말합니다.
"일자리를 만드는 주체는 기업이죠. 기술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육성하는 법을 준비 중이고 대통령이 3차 추경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포함된 산업단지 개조의 경우 광주에 아주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산업단지 개조를 뒷받침하는 법안을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더 많은 <초심박제 프로젝트, 정치합니다> 인터뷰는 유튜브 <정치합시다>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문재인 대통령 통해 정치 위기 극복"
"의원으로서 상품성 높다고 생각"
"기업과 노동자 사이 균형추 역할 할 것"
#1. 양향자를 계속 꿈 꿀 수 있게 하는 동력, 文 대통령
'삼성전자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으로 잘 알려진 양향자 의원은 <정치인의 꿈을 계속 꿀 수 있게 하는 한 장면>으로 2016년 총선 낙선 뒤 경남 양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낙선하고 나서 너무 회의감이 밀려드는 거예요. '내가 여기서 뭘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 경남 양산으로 내려가서 당시 만나뵈었는데 농사를 짓다거 나온, 정말 편안한 차림으로 저를 맞아주시는 거예요. 마치 고향 내려온 여동생을 반갑게 맞아주는 듯한 모습이랄까. 그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고요"
'삼성전자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 그 너머의 길이 잘 보이지 않아 방황할 때 새로운 길을 열어준 이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었다고 양 의원은 말합니다.
"2015년 회사 일이 너무 힘들던 차에 고도원 선생이 하는 <힐링캠프>에 가게 됐는데 고 선생이 '양 상무님 다음 30년 동안의 꿈은 뭔가요?' 라고 물었어요. 그 때 뒤통수를 한 대 맞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 화두로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어느 날 <문재인 의원실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이 한 통 왔습니다. '호남이 어렵습니다. 선거에서 떨어질 수도 있지만 정치인 양향자는 훨씬 더 성장할 겁니다. 담대하게 가십시오'라고 말씀해주셔서 정치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2. 다양한 유권자 대변할 수 있는 '상품성 높은' 정치인
양향자 의원에게 정치인으로서 강점에 대해 물었습니다. "나는 상품성이 높다"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제 삶을 가만히 보면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다 녹아있거든요. 고졸 출신, 육아에 힘든 여성들, 노동자, 기업 임원 등등. 그래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공감을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책을 만들더라도 더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제품에 비유하자면 상품성이 좋은 의원 같습니다"
이상적으로 삼는 정치도 이처럼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최적점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특정 집단을 대변하는 정치인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 필연적으로 갈등이 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28년 동안 노동자였지만 그렇다고 노동자만을 대표할 수는 없고, 기업 임원 출신이지만 기업만을 대변할 수도 없습니다. 첨예한 갈등 구조 속에서 균형점을 찾고 설사 누군가 손해를 보더라도 그 손해가 가치 있었단 것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게 중요한 것 같고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정치의 진짜 역할입니다"
#3. 디지털 뉴딜 뒷받침하는 일자리 법안이 1호 법안
양향자 의원의 1호 법안은 2030세대가 광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돕는 일자리에 대한 법안입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디지털 뉴딜 정책이 광주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법안도 준비 중이라고 말합니다.
"일자리를 만드는 주체는 기업이죠. 기술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육성하는 법을 준비 중이고 대통령이 3차 추경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포함된 산업단지 개조의 경우 광주에 아주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산업단지 개조를 뒷받침하는 법안을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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