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6.06 (21:00) 수정 2020.06.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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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51명 증가…‘고령 확진자’ 비상

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 늘었습니다. 소규모 교회, 탁구장, 방문판매 업소 등 밀폐된 공간에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인데,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고령자 비율이 늘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제65회 현충일 추념식…“모든 희생·헌신에 보답”

65번째 현충일을 추념하는 행사가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애국 영웅과 일화를 소개하며 모든 희생과 헌신에 국가가 보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민특위 피습 71년…“민족정기 짓밟힌 국치일”

친일파 처벌을 위해 설치된 반민 특위가 경찰의 습격을 받은 지 71년이 지났습니다.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은 민족 정기가 짓밟힌 국치일이라고 강조하며 경찰청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서울 낮 기온 31도…덴탈 마스크 판매↑

오늘 서울의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에선 한낮 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대형 마트와 편의점 등에는 숨 쉬기 편한 덴탈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들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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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6-06 21:04:34
    뉴스 9
코로나19 확진자 51명 증가…‘고령 확진자’ 비상

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 늘었습니다. 소규모 교회, 탁구장, 방문판매 업소 등 밀폐된 공간에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인데,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고령자 비율이 늘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제65회 현충일 추념식…“모든 희생·헌신에 보답”

65번째 현충일을 추념하는 행사가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애국 영웅과 일화를 소개하며 모든 희생과 헌신에 국가가 보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민특위 피습 71년…“민족정기 짓밟힌 국치일”

친일파 처벌을 위해 설치된 반민 특위가 경찰의 습격을 받은 지 71년이 지났습니다.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은 민족 정기가 짓밟힌 국치일이라고 강조하며 경찰청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서울 낮 기온 31도…덴탈 마스크 판매↑

오늘 서울의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에선 한낮 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대형 마트와 편의점 등에는 숨 쉬기 편한 덴탈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들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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