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은 현충일임과 동시에 1949년 친일경찰이 반민특위를 습격한 날이라며 6·6 폭란을 잊지 않고 교육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시지부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광주전남지부, 진정한 광복을 바라는 시민모임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지난 1949년 6월 6일, 친일경찰 40여 명이 친일청산을 위해 만들어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습격해 친일청산을 하지 못하는 결정적 날이 되었다며, 이제부터라도 역사의 실체적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 중부경찰서에서는 광복회 주최로 6·6 폭란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경찰서를 에워싸는 인간띠 잇기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시지부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광주전남지부, 진정한 광복을 바라는 시민모임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지난 1949년 6월 6일, 친일경찰 40여 명이 친일청산을 위해 만들어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습격해 친일청산을 하지 못하는 결정적 날이 되었다며, 이제부터라도 역사의 실체적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 중부경찰서에서는 광복회 주최로 6·6 폭란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경찰서를 에워싸는 인간띠 잇기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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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폭란, 친일경찰 반민특위 습격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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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6 22:24:16
6월 6일은 현충일임과 동시에 1949년 친일경찰이 반민특위를 습격한 날이라며 6·6 폭란을 잊지 않고 교육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시지부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광주전남지부, 진정한 광복을 바라는 시민모임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지난 1949년 6월 6일, 친일경찰 40여 명이 친일청산을 위해 만들어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습격해 친일청산을 하지 못하는 결정적 날이 되었다며, 이제부터라도 역사의 실체적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 중부경찰서에서는 광복회 주최로 6·6 폭란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경찰서를 에워싸는 인간띠 잇기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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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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