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오징어 어군 북상…일주일 197톤 어획
입력 2020.06.06 (22:27)
수정 2020.06.0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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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온 상승으로 동해안에 오징어 어군이 복상하면서 채낚기와 자망, 정치망 조업 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지난 2일 기준으로 일주일 동안 동해안에서는 오징어 197톤이 잡혀, 한 주 전 어획량 23톤보다 9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 중남부해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오징어 어장이 폭넓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지난 2일 기준으로 일주일 동안 동해안에서는 오징어 197톤이 잡혀, 한 주 전 어획량 23톤보다 9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 중남부해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오징어 어장이 폭넓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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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오징어 어군 북상…일주일 197톤 어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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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6 22:27:31
- 수정2020-06-06 22:49:08
최근 수온 상승으로 동해안에 오징어 어군이 복상하면서 채낚기와 자망, 정치망 조업 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지난 2일 기준으로 일주일 동안 동해안에서는 오징어 197톤이 잡혀, 한 주 전 어획량 23톤보다 9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 중남부해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오징어 어장이 폭넓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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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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