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더운 5월”…시베리아 평년보다 10도 상승
입력 2020.06.06 (22:37)
수정 2020.06.0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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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이 역사상 가장 더운 5월로 기록됐습니다.
유럽연합(EU) 산하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달 세계 기온이 1981년부터 2010년까지 30년 간의 5월 평균기온보다 섭씨 0.63도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러시아 시베리아는 지난달 기온이 평년보다 10도가량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에 비해서는 1.26도 상승한 것으로, 이는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상승 폭이 산업화이전에 비해 1.5도 이상 높아질 경우 기후환경이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한 상한선에 근접한 것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연합(EU) 산하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달 세계 기온이 1981년부터 2010년까지 30년 간의 5월 평균기온보다 섭씨 0.63도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러시아 시베리아는 지난달 기온이 평년보다 10도가량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에 비해서는 1.26도 상승한 것으로, 이는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상승 폭이 산업화이전에 비해 1.5도 이상 높아질 경우 기후환경이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한 상한선에 근접한 것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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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상 가장 더운 5월”…시베리아 평년보다 10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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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6 22:37:32
- 수정2020-06-06 22:40:49
지난달이 역사상 가장 더운 5월로 기록됐습니다.
유럽연합(EU) 산하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달 세계 기온이 1981년부터 2010년까지 30년 간의 5월 평균기온보다 섭씨 0.63도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러시아 시베리아는 지난달 기온이 평년보다 10도가량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에 비해서는 1.26도 상승한 것으로, 이는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상승 폭이 산업화이전에 비해 1.5도 이상 높아질 경우 기후환경이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한 상한선에 근접한 것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연합(EU) 산하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달 세계 기온이 1981년부터 2010년까지 30년 간의 5월 평균기온보다 섭씨 0.63도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러시아 시베리아는 지난달 기온이 평년보다 10도가량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에 비해서는 1.26도 상승한 것으로, 이는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상승 폭이 산업화이전에 비해 1.5도 이상 높아질 경우 기후환경이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한 상한선에 근접한 것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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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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