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3.06.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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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사흘째인 노무현 대통령은 과거사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과거사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니며 모든 걱정이 없어진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전국이 30도 안팎의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유명 해수욕장과 계곡은 때이른 피서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현역 입영을 피하려고 온몸에 문신을 새긴 병역사범 5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병무 당국은 전원 엄중처벌하기로 했습니다.
⊙북한과 일본을 오가는 북한의 유일한 화물선 만경봉호가 정상적인 운항이 위협받고 있다며 내일로 예정된 일본 입항을 포기했습니다.
⊙갑자기 도로가 내려앉아 승용차가 웅덩이로 빠지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하수관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게 화근이었습니다.
⊙신도시지역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지만 정작 학교에는 학생들이 없어 교실이 텅텅 비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일요일 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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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06-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방일 사흘째인 노무현 대통령은 과거사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과거사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니며 모든 걱정이 없어진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전국이 30도 안팎의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유명 해수욕장과 계곡은 때이른 피서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현역 입영을 피하려고 온몸에 문신을 새긴 병역사범 5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병무 당국은 전원 엄중처벌하기로 했습니다. ⊙북한과 일본을 오가는 북한의 유일한 화물선 만경봉호가 정상적인 운항이 위협받고 있다며 내일로 예정된 일본 입항을 포기했습니다. ⊙갑자기 도로가 내려앉아 승용차가 웅덩이로 빠지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하수관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게 화근이었습니다. ⊙신도시지역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지만 정작 학교에는 학생들이 없어 교실이 텅텅 비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일요일 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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