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도 폭염 특보…내일도 체감온도 30도 이상

입력 2020.06.08 (19:35) 수정 2020.06.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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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에서는 기온이 32도 대구는 35.6도까지 올랐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었는데요.

내일도 이 뜨거운 열기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와 충북 청주에서도 폭염 특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고, 체감 온도는 33도 이상 치솟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호남 일부, 제주도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후에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와 충북, 전북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레 오후 늦게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남 해안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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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도 폭염 특보…내일도 체감온도 30도 이상
    • 입력 2020-06-08 19:39:37
    • 수정2020-06-08 19:40:58
    뉴스 7
오늘 서울에서는 기온이 32도 대구는 35.6도까지 올랐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었는데요.

내일도 이 뜨거운 열기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와 충북 청주에서도 폭염 특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고, 체감 온도는 33도 이상 치솟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호남 일부, 제주도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후에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와 충북, 전북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레 오후 늦게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남 해안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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