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항의 시위 지지…마스크는 써달라”

입력 2020.06.09 (10:44) 수정 2020.06.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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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미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 차별 반대 시위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WHO는 7일 기준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만6천 건에 달해 최다치를 기록했다며, 시위대에게 마스크 착용과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안전 수칙은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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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항의 시위 지지…마스크는 써달라”
    • 입력 2020-06-09 10:44:21
    • 수정2020-06-09 10:58:21
    지구촌뉴스
세계보건기구 WHO가 미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 차별 반대 시위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WHO는 7일 기준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만6천 건에 달해 최다치를 기록했다며, 시위대에게 마스크 착용과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안전 수칙은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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