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감염 급증에도 재개 조치 시작
입력 2020.06.09 (10:44)
수정 2020.06.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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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가 어제부터 봉쇄 조치를 추가로 완화해 쇼핑몰과 식당, 종교 시설과 유적지 등의 문을 다시 열기 시작했습니다.
두 달 만에 봉쇄가 풀리면서 거리로 나온 시민들 때문에 뉴델리와 뭄바이 등 대도시에서는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는데요.
하지만 하루 신규 확진자가 만 명에 달하는 등 감염 급증세는 계속되는 상황이라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두 달 만에 봉쇄가 풀리면서 거리로 나온 시민들 때문에 뉴델리와 뭄바이 등 대도시에서는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는데요.
하지만 하루 신규 확진자가 만 명에 달하는 등 감염 급증세는 계속되는 상황이라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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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감염 급증에도 재개 조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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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9 10:45:05
- 수정2020-06-09 10:58:21

인도 정부가 어제부터 봉쇄 조치를 추가로 완화해 쇼핑몰과 식당, 종교 시설과 유적지 등의 문을 다시 열기 시작했습니다.
두 달 만에 봉쇄가 풀리면서 거리로 나온 시민들 때문에 뉴델리와 뭄바이 등 대도시에서는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는데요.
하지만 하루 신규 확진자가 만 명에 달하는 등 감염 급증세는 계속되는 상황이라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두 달 만에 봉쇄가 풀리면서 거리로 나온 시민들 때문에 뉴델리와 뭄바이 등 대도시에서는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는데요.
하지만 하루 신규 확진자가 만 명에 달하는 등 감염 급증세는 계속되는 상황이라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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