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방탄소년단 ‘월드 클래스’ 행보

입력 2020.06.09 (10:51) 수정 2020.06.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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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룹 방탄소년단이 '월드 클래스'를 입증하는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 측에 100만 달러, 12억여 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공식 SNS에 글을 올려 최근 미국에서 벌어지는 인종 차별 반대 운동을 지지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또 어제, 유튜브가 주최하는 가상 졸업식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사로 나섰습니다.

코로나19로 열지 못하는 오프라인 졸업식 대신 마련된 온라인 스트리밍 행사로, 방탄소년단 외에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와 팝스타 비욘세 등 명사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이외에도 2018년 9월 공개된 팝가수 니키 미나즈 피처링 버전 방탄소년단의 'IDOL'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방탄소년단으로는 24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로, 한국 가수 최다 1억 뷰 뮤직비디오 보유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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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방탄소년단 ‘월드 클래스’ 행보
    • 입력 2020-06-09 10:51:48
    • 수정2020-06-09 10:58:21
    지구촌뉴스
[앵커]

그룹 방탄소년단이 '월드 클래스'를 입증하는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 측에 100만 달러, 12억여 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공식 SNS에 글을 올려 최근 미국에서 벌어지는 인종 차별 반대 운동을 지지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또 어제, 유튜브가 주최하는 가상 졸업식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사로 나섰습니다.

코로나19로 열지 못하는 오프라인 졸업식 대신 마련된 온라인 스트리밍 행사로, 방탄소년단 외에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와 팝스타 비욘세 등 명사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이외에도 2018년 9월 공개된 팝가수 니키 미나즈 피처링 버전 방탄소년단의 'IDOL'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방탄소년단으로는 24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로, 한국 가수 최다 1억 뷰 뮤직비디오 보유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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