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SNS로 여중생 성희롱”…청와대 청원 글
입력 2020.06.10 (08:25)
수정 2020.06.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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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전주지역 여중생 2명이 같은 학교 남학생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피해 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힌 작성자는 지난 1월, 가해자가 음란 동영상을 보내는 등 여학생들을 성희롱했지만, 학교폭력위원회가 출석정지 15일 처분을 내리는데 그쳐, 여전히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다며, 가해자를 전학시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피해 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힌 작성자는 지난 1월, 가해자가 음란 동영상을 보내는 등 여학생들을 성희롱했지만, 학교폭력위원회가 출석정지 15일 처분을 내리는데 그쳐, 여전히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다며, 가해자를 전학시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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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이 SNS로 여중생 성희롱”…청와대 청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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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0 08: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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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전주지역 여중생 2명이 같은 학교 남학생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피해 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힌 작성자는 지난 1월, 가해자가 음란 동영상을 보내는 등 여학생들을 성희롱했지만, 학교폭력위원회가 출석정지 15일 처분을 내리는데 그쳐, 여전히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다며, 가해자를 전학시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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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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