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북한의 최근 행보에 실망”

입력 2020.06.10 (09:31) 수정 2020.06.10 (09: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 국무부가 북한이 남북 간 통신 연락선을 차단한 데 대해 "북한의 최근 행보에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북한의 강경 행보에 대한 입장을 묻는 KBS 이메일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미국은 항상 남북관계의 진전을 지지해왔다"며, 북한이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오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 문제에 관여하는 과정에서 동맹국인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국무부 “북한의 최근 행보에 실망”
    • 입력 2020-06-10 09:33:25
    • 수정2020-06-10 09:37:16
    930뉴스
미 국무부가 북한이 남북 간 통신 연락선을 차단한 데 대해 "북한의 최근 행보에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북한의 강경 행보에 대한 입장을 묻는 KBS 이메일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미국은 항상 남북관계의 진전을 지지해왔다"며, 북한이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오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 문제에 관여하는 과정에서 동맹국인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