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잔재물 정비…21곳에 안내문 등 설치

입력 2020.06.10 (10:35) 수정 2020.06.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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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에 남아 있는 친일 잔재물이 정비되고 21곳에는 안내문 등이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전문기관 용역 등을 거쳐 친일 잔재물 65개를 확인하고 이전 예정인 광주비행장 등을 제외한 35개를 정비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공원에 있는 선정비와 양림동 지하동굴 방공호 등 21곳에는 단죄문이나 안내문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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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 잔재물 정비…21곳에 안내문 등 설치
    • 입력 2020-06-10 10:35:03
    • 수정2020-06-10 10: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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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에 남아 있는 친일 잔재물이 정비되고 21곳에는 안내문 등이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전문기관 용역 등을 거쳐 친일 잔재물 65개를 확인하고 이전 예정인 광주비행장 등을 제외한 35개를 정비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공원에 있는 선정비와 양림동 지하동굴 방공호 등 21곳에는 단죄문이나 안내문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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