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군, 해안 경계 강화 공조…미등록 선박 전수조사
입력 2020.06.10 (10:49)
수정 2020.06.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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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밀입국 레저보트 사건과 관련해 해경과 군이 해안 경계 강화에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신임 윤태연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육군 32사단 관계자를 만나 업무협의를 하고 통합방위 작전 수립 등 해안 경계 강화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KBS 보도와 관련해 미식별 선박의 효율적 확인을 위해 미등록 선박과 레저보트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도 32사단 태안대대 레이더기지를 찾아 경계 작전에 취약 요소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며 경계 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신임 윤태연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육군 32사단 관계자를 만나 업무협의를 하고 통합방위 작전 수립 등 해안 경계 강화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KBS 보도와 관련해 미식별 선박의 효율적 확인을 위해 미등록 선박과 레저보트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도 32사단 태안대대 레이더기지를 찾아 경계 작전에 취약 요소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며 경계 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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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군, 해안 경계 강화 공조…미등록 선박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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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0 10:49:08
- 수정2020-06-10 10:49:09
최근 잇따른 밀입국 레저보트 사건과 관련해 해경과 군이 해안 경계 강화에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신임 윤태연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육군 32사단 관계자를 만나 업무협의를 하고 통합방위 작전 수립 등 해안 경계 강화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KBS 보도와 관련해 미식별 선박의 효율적 확인을 위해 미등록 선박과 레저보트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도 32사단 태안대대 레이더기지를 찾아 경계 작전에 취약 요소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며 경계 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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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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