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광고 무단 촬영’ JTBC 관계자 기소 의견 송치
입력 2020.06.10 (15:42)
수정 2020.06.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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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DMZ)에서 찍은 다큐멘터리 촬영분 일부를 상업 광고에 무단 사용한 혐의를 받는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JTBC의 특집 다큐멘터리 'DMZ'를 총괄한 A 씨의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일부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자유법치센터는 지난해 8월 A 씨가 국방부 허가 없이 다큐멘터리 촬영분 일부를 협찬사인 기아자동차의 상업 광고로 사용했다며 고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자동차가 DMZ 지역을 주행하는 장면을 담은 이 광고는 지난해 일부 영화관 등에서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함께 고발된 손석희 JTBC 사장은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보고 불기소 의견 송치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JTBC의 특집 다큐멘터리 'DMZ'를 총괄한 A 씨의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일부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자유법치센터는 지난해 8월 A 씨가 국방부 허가 없이 다큐멘터리 촬영분 일부를 협찬사인 기아자동차의 상업 광고로 사용했다며 고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자동차가 DMZ 지역을 주행하는 장면을 담은 이 광고는 지난해 일부 영화관 등에서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함께 고발된 손석희 JTBC 사장은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보고 불기소 의견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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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 광고 무단 촬영’ JTBC 관계자 기소 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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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0 15:42:54
- 수정2020-06-10 15:48:38
비무장지대(DMZ)에서 찍은 다큐멘터리 촬영분 일부를 상업 광고에 무단 사용한 혐의를 받는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JTBC의 특집 다큐멘터리 'DMZ'를 총괄한 A 씨의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일부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자유법치센터는 지난해 8월 A 씨가 국방부 허가 없이 다큐멘터리 촬영분 일부를 협찬사인 기아자동차의 상업 광고로 사용했다며 고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자동차가 DMZ 지역을 주행하는 장면을 담은 이 광고는 지난해 일부 영화관 등에서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함께 고발된 손석희 JTBC 사장은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보고 불기소 의견 송치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JTBC의 특집 다큐멘터리 'DMZ'를 총괄한 A 씨의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일부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자유법치센터는 지난해 8월 A 씨가 국방부 허가 없이 다큐멘터리 촬영분 일부를 협찬사인 기아자동차의 상업 광고로 사용했다며 고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자동차가 DMZ 지역을 주행하는 장면을 담은 이 광고는 지난해 일부 영화관 등에서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함께 고발된 손석희 JTBC 사장은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보고 불기소 의견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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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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