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탁구장발 확진자’ 수원에서 2명 추가 발생
입력 2020.06.10 (15:44)
수정 2020.06.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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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탁구장과 관련된 확진자가 경기도 수원에서 추가로 2명 더 발생했습니다.
수원시는 오늘 영통구 영통 3동에 사는 5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 양천구 탁구장에서 감염돼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던 A씨의 가족이며,50대 여성은 어제부터 두통과 기침 증상이 있었고,50대 남성은 증상이 없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가 서울시 송파구의 강남대성학원 구내식당 조리사로 확인됨에 따라,이 학원생 등 472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수원시는 오늘 영통구 영통 3동에 사는 5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 양천구 탁구장에서 감염돼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던 A씨의 가족이며,50대 여성은 어제부터 두통과 기침 증상이 있었고,50대 남성은 증상이 없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가 서울시 송파구의 강남대성학원 구내식당 조리사로 확인됨에 따라,이 학원생 등 472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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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0 15:44:46
- 수정2020-06-10 15:55:52
서울 양천구 탁구장과 관련된 확진자가 경기도 수원에서 추가로 2명 더 발생했습니다.
수원시는 오늘 영통구 영통 3동에 사는 5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 양천구 탁구장에서 감염돼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던 A씨의 가족이며,50대 여성은 어제부터 두통과 기침 증상이 있었고,50대 남성은 증상이 없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가 서울시 송파구의 강남대성학원 구내식당 조리사로 확인됨에 따라,이 학원생 등 472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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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오늘 영통구 영통 3동에 사는 5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 양천구 탁구장에서 감염돼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던 A씨의 가족이며,50대 여성은 어제부터 두통과 기침 증상이 있었고,50대 남성은 증상이 없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가 서울시 송파구의 강남대성학원 구내식당 조리사로 확인됨에 따라,이 학원생 등 472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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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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