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올해 전국체전 연기 요청…내년 울산체전 차질 우려
입력 2020.06.10 (19:34)
수정 2020.06.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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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울산에서 열릴 예정인 제102회 전국체전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 오는 10월 구미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국체전을 연기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전국체전이 연기될 경우 내년 울산 체전 등 예정된 체전 일정이 순연될 가능성도 있어 정부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 오는 10월 구미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국체전을 연기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전국체전이 연기될 경우 내년 울산 체전 등 예정된 체전 일정이 순연될 가능성도 있어 정부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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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올해 전국체전 연기 요청…내년 울산체전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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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0 19:34:31
- 수정2020-06-11 15:37:50
내년 울산에서 열릴 예정인 제102회 전국체전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 오는 10월 구미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국체전을 연기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전국체전이 연기될 경우 내년 울산 체전 등 예정된 체전 일정이 순연될 가능성도 있어 정부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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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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