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파우치의 경고 “코로나19, 이제 시작일 뿐”

입력 2020.06.10 (20:30) 수정 2020.06.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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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앤서니 파우치 미 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사태는 이제 시작일 뿐이며, 종식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진단했습니다.

[리포트]

[파우치/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 "불과 4개월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를 황폐화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또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가 신종 호흡기 질환인데다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률도 높아, 바이러스가 지닐 수 있는 최악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는데요,

다만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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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0 20:30:54
    • 수정2020-06-10 20: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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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앤서니 파우치 미 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사태는 이제 시작일 뿐이며, 종식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진단했습니다.

[리포트]

[파우치/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 "불과 4개월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를 황폐화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또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가 신종 호흡기 질환인데다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률도 높아, 바이러스가 지닐 수 있는 최악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는데요,

다만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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