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치료 병상 3배↑…한 병원서 집중 치료

입력 2020.06.10 (21:44) 수정 2020.06.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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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19에 대비해 지역의 치료 병상을 3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지역 거점 병원인 울산대학교 병원의 기능을 확충하기로 하고 울산대학교 내 치료 병상을  현재 52개에서 165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환자를 분산시키지 않고 병원 한 곳에서 모든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증 감염병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까지 진행할 수 있는 첨단 중환자실도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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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병 치료 병상 3배↑…한 병원서 집중 치료
    • 입력 2020-06-10 21:44:45
    • 수정2020-06-11 15:41:49
    뉴스9(울산)
울산시가 코로나19에 대비해 지역의 치료 병상을 3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지역 거점 병원인 울산대학교 병원의 기능을 확충하기로 하고 울산대학교 내 치료 병상을  현재 52개에서 165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환자를 분산시키지 않고 병원 한 곳에서 모든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증 감염병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까지 진행할 수 있는 첨단 중환자실도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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