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업재해 비상 대책상황실 운영

입력 2020.06.10 (22:22) 수정 2020.06.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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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올 여름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많고 태풍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농업재해 비상 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도는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비상 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재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피해 상황 파악과 응급 복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태풍이나 폭염 등 이상 기후에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기상 정보와 재해예방 기술을 제공하는 등 조기 경보 체계도 정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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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농업재해 비상 대책상황실 운영
    • 입력 2020-06-10 22:22:19
    • 수정2020-06-10 22:22:22
    뉴스9(대구)
경상북도가 올 여름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많고 태풍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농업재해 비상 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도는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비상 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재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피해 상황 파악과 응급 복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태풍이나 폭염 등 이상 기후에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기상 정보와 재해예방 기술을 제공하는 등 조기 경보 체계도 정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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