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앤서니 파우치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정부 지원”
입력 2020.06.11 (12:18)
수정 2020.06.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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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이 다음달 시작될 예정이라고 CNN 방송 등 매체들이 현지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민간 제약사인 모더나와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이 각각 7, 8, 9월에 제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며, "3개 민간 제약사의 실험용 백신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상 임상 시험은 약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민간 제약사인 모더나와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이 각각 7, 8, 9월에 제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며, "3개 민간 제약사의 실험용 백신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상 임상 시험은 약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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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앤서니 파우치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정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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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1 12:20:27
- 수정2020-06-11 12:26:15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이 다음달 시작될 예정이라고 CNN 방송 등 매체들이 현지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민간 제약사인 모더나와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이 각각 7, 8, 9월에 제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며, "3개 민간 제약사의 실험용 백신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상 임상 시험은 약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민간 제약사인 모더나와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이 각각 7, 8, 9월에 제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며, "3개 민간 제약사의 실험용 백신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상 임상 시험은 약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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