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6.11 (21:00) 수정 2020.06.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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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누적 확진자 2백만 명…‘2차 대유행’ 우려

세계 각국이 봉쇄 완화와 경제 재개 수순에 들어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미국은 누적 확진자 2백만 명을 넘었는데, 2차 대유행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 감염 확산…‘방역 강화 조치’ 연장?

수도권 연쇄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가운데 대기업 공장에서도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내 방역 강화조치 연장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靑 “대북 전단 철저 단속”…北 “美 참견 말라”

청와대가 앞으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법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최근 행보에 실망스럽다는 미국에 대해 남북관계에 시비걸지 말라고 맞밪았습니다.

“쇠사슬로 목줄”…목숨 건 탈출 과정은?

경남 창녕에서 학대를 피해 탈출한 초등학생은 평소에 목에 쇠사슬이 채워진 채 묶여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목숨을 건 탈출 과정, 살펴봤습니다.

폭염 속 외주 노동자 쓰러져…‘중대재해기업처벌법’ 발의

충남 당진 현대제철에서, 외주업체 노동자 2명이 폭염 속에 쓰러졌고 1명이 숨졌습니다. 국회에선 중대재해에 대해 기업의 책임을 분명히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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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1 21:01:41
    • 수정2020-06-11 21:03:26
    뉴스 9
美 누적 확진자 2백만 명…‘2차 대유행’ 우려

세계 각국이 봉쇄 완화와 경제 재개 수순에 들어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미국은 누적 확진자 2백만 명을 넘었는데, 2차 대유행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 감염 확산…‘방역 강화 조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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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북 전단 철저 단속”…北 “美 참견 말라”

청와대가 앞으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법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최근 행보에 실망스럽다는 미국에 대해 남북관계에 시비걸지 말라고 맞밪았습니다.

“쇠사슬로 목줄”…목숨 건 탈출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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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외주 노동자 쓰러져…‘중대재해기업처벌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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