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94세 英 여왕, 코로나 19 간병인들과 첫 공개 화상 회담
입력 2020.06.12 (06:43)
수정 2020.06.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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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8년 재임 기간 내내 신기술에 흥미를 보여 온 영국 여왕이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급부상한 디지털 화상 회담에 처음으로 도전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으로 어제 영국 버킹엄 궁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처음으로공개적인 화상 전화 회담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상 전화 회담은 영국의 '간병인 주간'을 맞아 이뤄졌는데요.
전에 없는 코로나 19 사태로 더 큰 어려움에 처한 간병인들의 삶과 가장 시급한 고민거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이날 회담에는 영국 전역에서 아픈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무보수 간병인 4명이 초대됐고 이들을 위한 자선단체를 설립한 여왕의 딸 '앤 공주'도 참여해 화상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68년 재임 기간 내내 신기술에 흥미를 보여 온 영국 여왕이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급부상한 디지털 화상 회담에 처음으로 도전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으로 어제 영국 버킹엄 궁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처음으로공개적인 화상 전화 회담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상 전화 회담은 영국의 '간병인 주간'을 맞아 이뤄졌는데요.
전에 없는 코로나 19 사태로 더 큰 어려움에 처한 간병인들의 삶과 가장 시급한 고민거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이날 회담에는 영국 전역에서 아픈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무보수 간병인 4명이 초대됐고 이들을 위한 자선단체를 설립한 여왕의 딸 '앤 공주'도 참여해 화상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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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2 06:44:01
- 수정2020-06-12 08:05:40

[앵커]
68년 재임 기간 내내 신기술에 흥미를 보여 온 영국 여왕이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급부상한 디지털 화상 회담에 처음으로 도전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으로 어제 영국 버킹엄 궁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처음으로공개적인 화상 전화 회담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상 전화 회담은 영국의 '간병인 주간'을 맞아 이뤄졌는데요.
전에 없는 코로나 19 사태로 더 큰 어려움에 처한 간병인들의 삶과 가장 시급한 고민거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이날 회담에는 영국 전역에서 아픈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무보수 간병인 4명이 초대됐고 이들을 위한 자선단체를 설립한 여왕의 딸 '앤 공주'도 참여해 화상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68년 재임 기간 내내 신기술에 흥미를 보여 온 영국 여왕이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급부상한 디지털 화상 회담에 처음으로 도전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으로 어제 영국 버킹엄 궁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처음으로공개적인 화상 전화 회담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상 전화 회담은 영국의 '간병인 주간'을 맞아 이뤄졌는데요.
전에 없는 코로나 19 사태로 더 큰 어려움에 처한 간병인들의 삶과 가장 시급한 고민거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이날 회담에는 영국 전역에서 아픈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무보수 간병인 4명이 초대됐고 이들을 위한 자선단체를 설립한 여왕의 딸 '앤 공주'도 참여해 화상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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