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6.12 (08:00)
수정 2020.06.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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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 군사 위협 관리 위해 힘 키우겠다”
북한 외무상이 북미관계개선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었다며 미국의 군사적 위협을 관리하기 위해 힘을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대가 없이 치적 선전감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뉴욕·유럽 증시 급락…다우존스 6.9%·나스닥 5.27% ↓
뉴욕 증시와 유럽 증시가 코로나 2차 대유행 우려 등으로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7% 가까이 떨어졌고, 사상 첫 만선을 돌파했던 나스닥은 5% 넘게 급락했습니다.
수도권 대기업 공장도 확진…오늘 연장 여부 발표
수도권 연쇄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기업 공장에서도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연장 여부를 발표합니다.
美 합참의장도 “‘사진 찍기’ 사과”…잇따라 반기
미 합참의장이 대통령의 '사진찍기 행사'에 동행한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국방장관에 이어 합참의장도 트럼프 대통령에 반기를든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대담해진 보이스 피싱 “만납시다”…저금리로 유혹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계좌이체를 유도하기보다는 직접 만나 돈을 가로채는 방식으로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낮은 금리로 대출을 갈아타라며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북한 외무상이 북미관계개선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었다며 미국의 군사적 위협을 관리하기 위해 힘을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대가 없이 치적 선전감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뉴욕·유럽 증시 급락…다우존스 6.9%·나스닥 5.27% ↓
뉴욕 증시와 유럽 증시가 코로나 2차 대유행 우려 등으로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7% 가까이 떨어졌고, 사상 첫 만선을 돌파했던 나스닥은 5% 넘게 급락했습니다.
수도권 대기업 공장도 확진…오늘 연장 여부 발표
수도권 연쇄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기업 공장에서도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연장 여부를 발표합니다.
美 합참의장도 “‘사진 찍기’ 사과”…잇따라 반기
미 합참의장이 대통령의 '사진찍기 행사'에 동행한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국방장관에 이어 합참의장도 트럼프 대통령에 반기를든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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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계좌이체를 유도하기보다는 직접 만나 돈을 가로채는 방식으로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낮은 금리로 대출을 갈아타라며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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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2 08:01:53
- 수정2020-06-12 08:06:24
北 “미 군사 위협 관리 위해 힘 키우겠다”
북한 외무상이 북미관계개선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었다며 미국의 군사적 위협을 관리하기 위해 힘을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대가 없이 치적 선전감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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