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 잇따라 호우경보…내일까지 최대 200mm 비
입력 2020.06.13 (01:00)
수정 2020.06.1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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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잇따라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남해와 거제, 사천과 통영 등 경남지역 일부와 전남 순천과 광양, 여수 등에 호우 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남부 지방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곳에는 내일 저녁 6시까지 30에서 80mm의 비가 더 오고, 호우 경보 지역에는 내일 오후 3시까지 70에서 많게는 200mm 이상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호우 특보가 내린 지역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상청은 남해와 거제, 사천과 통영 등 경남지역 일부와 전남 순천과 광양, 여수 등에 호우 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남부 지방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곳에는 내일 저녁 6시까지 30에서 80mm의 비가 더 오고, 호우 경보 지역에는 내일 오후 3시까지 70에서 많게는 200mm 이상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호우 특보가 내린 지역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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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에 잇따라 호우경보…내일까지 최대 20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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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3 01:00:34
- 수정2020-06-13 02:28:10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잇따라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남해와 거제, 사천과 통영 등 경남지역 일부와 전남 순천과 광양, 여수 등에 호우 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남부 지방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곳에는 내일 저녁 6시까지 30에서 80mm의 비가 더 오고, 호우 경보 지역에는 내일 오후 3시까지 70에서 많게는 200mm 이상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호우 특보가 내린 지역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상청은 남해와 거제, 사천과 통영 등 경남지역 일부와 전남 순천과 광양, 여수 등에 호우 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남부 지방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곳에는 내일 저녁 6시까지 30에서 80mm의 비가 더 오고, 호우 경보 지역에는 내일 오후 3시까지 70에서 많게는 200mm 이상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호우 특보가 내린 지역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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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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