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에게 1인 생활관”…공군 감찰 착수
입력 2020.06.13 (06:26)
수정 2020.06.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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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모 부대에서 특정 병사에게 1인 생활관을 사용하게 하고 무단 외출을 눈감아 주는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공군은 당초 의혹이 제기된 부대의 상급 부대에서 감찰에 착수했다가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공군본부로 상향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부모의 재력 때문에 특정 병사가 여러 특혜를 받고 있으며, 부대의 다른 사람들은 이를 묵인하고 있다는 내용의 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군은 당초 의혹이 제기된 부대의 상급 부대에서 감찰에 착수했다가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공군본부로 상향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부모의 재력 때문에 특정 병사가 여러 특혜를 받고 있으며, 부대의 다른 사람들은 이를 묵인하고 있다는 내용의 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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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사에게 1인 생활관”…공군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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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3 06:31:44
- 수정2020-06-13 08:08:39

공군 모 부대에서 특정 병사에게 1인 생활관을 사용하게 하고 무단 외출을 눈감아 주는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공군은 당초 의혹이 제기된 부대의 상급 부대에서 감찰에 착수했다가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공군본부로 상향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부모의 재력 때문에 특정 병사가 여러 특혜를 받고 있으며, 부대의 다른 사람들은 이를 묵인하고 있다는 내용의 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군은 당초 의혹이 제기된 부대의 상급 부대에서 감찰에 착수했다가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공군본부로 상향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부모의 재력 때문에 특정 병사가 여러 특혜를 받고 있으며, 부대의 다른 사람들은 이를 묵인하고 있다는 내용의 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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