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장, 북미정상회담 2주년에 “비핵화 대화 노력 배가해야”
입력 2020.06.13 (10:37)
수정 2020.06.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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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2주년을 맞아 모든 당사국이 비핵화를 위한 대화 재개에 한층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 대변인실은 현지 시각으로 6·12 북미정상회담 2주년을 맞은 어제(12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모든 당사국은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6월,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 재개 노력을 배가(redouble)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 10일에도 북한의 남북 연락채널 차단 결정을 두고 유감이라고 밝혀,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구테흐스 사무총장 대변인실은 현지 시각으로 6·12 북미정상회담 2주년을 맞은 어제(12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모든 당사국은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6월,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 재개 노력을 배가(redouble)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 10일에도 북한의 남북 연락채널 차단 결정을 두고 유감이라고 밝혀,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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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총장, 북미정상회담 2주년에 “비핵화 대화 노력 배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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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6-13 10:40:23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2주년을 맞아 모든 당사국이 비핵화를 위한 대화 재개에 한층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 대변인실은 현지 시각으로 6·12 북미정상회담 2주년을 맞은 어제(12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모든 당사국은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6월,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 재개 노력을 배가(redouble)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 10일에도 북한의 남북 연락채널 차단 결정을 두고 유감이라고 밝혀,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구테흐스 사무총장 대변인실은 현지 시각으로 6·12 북미정상회담 2주년을 맞은 어제(12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모든 당사국은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6월,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 재개 노력을 배가(redouble)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 10일에도 북한의 남북 연락채널 차단 결정을 두고 유감이라고 밝혀,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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