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서 입국한 40대 안양시민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6.13 (13:29)
수정 2020.06.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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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동안구 호계2동에 거주하는 49살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안양 관내 50번째 확진자인 A씨는 지난 10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12일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시는 A씨가 입국 비행기 안에서 다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시 보건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습니다. 또 함께 사는 가족 2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안양 관내 50번째 확진자인 A씨는 지난 10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12일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시는 A씨가 입국 비행기 안에서 다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시 보건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습니다. 또 함께 사는 가족 2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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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6-13 13:33:33

경기 안양시는 동안구 호계2동에 거주하는 49살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안양 관내 50번째 확진자인 A씨는 지난 10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12일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시는 A씨가 입국 비행기 안에서 다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시 보건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습니다. 또 함께 사는 가족 2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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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관내 50번째 확진자인 A씨는 지난 10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12일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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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건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습니다. 또 함께 사는 가족 2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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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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