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초등생 학대 계부 체포…아동학대 대책은?

경남 창녕에서 초등학교 4학년 딸을 잔혹하게 학대한 의붓아버지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아동학대가 되풀이되는 이유와 예방책을 전문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수도권 감염 계속…기저질환자·고령자 위험

소규모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신규 확진 49명 중 43명이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특히 연쇄 감염 고리가 지병이 있는 고령자로 이어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청·남부 최고 150mm…국지성 집중호우 주의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최고 150mm가 넘는 비가 예보됐습니다. 오늘 밤사이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北 “비핵화 집어치워야”…美, 주한미군 협상 카드?

북한이 오늘 당국자 개인 명의 담화를 통해 "비핵화는 집어치우는 것이 좋다"며 남측을 비난했습니다. 미국은 주한미군 감축 카드를 방위비 협상용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WHO, ‘2차 유행’ 경고…세계 곳곳 방역 안간힘

WHO,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2차 유행 우려를 경고하고 나선 가운데, 중국에서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 모델을 적용한 남미 브라질의 방역 현장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