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바다여행선 평일 운항 ‘0’회…코로나19 여파
입력 2020.06.13 (21:30)
수정 2020.06.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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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단체관광객이 줄면서 고래문화특구의 방문객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첫 정기운항을 시작한 고래바다여행선은 최소 승선 인원인 50명을 채우지 못해 지난달 23일부터 2주간 24차례 평일 운항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등 고래문화특구 시설 방문객 수도 한 주 평균 5천명으로, 3만 명이었던 지난해의 6분의 1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첫 정기운항을 시작한 고래바다여행선은 최소 승선 인원인 50명을 채우지 못해 지난달 23일부터 2주간 24차례 평일 운항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등 고래문화특구 시설 방문객 수도 한 주 평균 5천명으로, 3만 명이었던 지난해의 6분의 1수준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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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바다여행선 평일 운항 ‘0’회…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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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3 21:30:51
- 수정2020-06-14 18:11:32

코로나19 여파로 단체관광객이 줄면서 고래문화특구의 방문객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첫 정기운항을 시작한 고래바다여행선은 최소 승선 인원인 50명을 채우지 못해 지난달 23일부터 2주간 24차례 평일 운항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등 고래문화특구 시설 방문객 수도 한 주 평균 5천명으로, 3만 명이었던 지난해의 6분의 1수준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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