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앞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업무 종료

입력 2020.06.13 (21:53) 수정 2020.06.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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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해외입국자는 오늘(13일)부터 대전역 선별진료소가 아니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됩니다.

대전시는 앞으로 KTX를 이용해 대전역에 도착한 해외입국자는 역 앞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하지 않고 바로 전세버스를 타고 격리시설이나 자택으로 이동해 자가격리 조치되며, 3일 이내 인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게 됩니다.

대전역 선별진료소는 그동안 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 하루 14명씩 파견해 순번제로 운영해왔지만, 최근 근무자 피로가 가중돼 검체채취 업무를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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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역 앞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업무 종료
    • 입력 2020-06-13 21:53:56
    • 수정2020-06-13 21:53:58
    뉴스9(대전)
대전지역 해외입국자는 오늘(13일)부터 대전역 선별진료소가 아니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됩니다. 대전시는 앞으로 KTX를 이용해 대전역에 도착한 해외입국자는 역 앞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하지 않고 바로 전세버스를 타고 격리시설이나 자택으로 이동해 자가격리 조치되며, 3일 이내 인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게 됩니다. 대전역 선별진료소는 그동안 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 하루 14명씩 파견해 순번제로 운영해왔지만, 최근 근무자 피로가 가중돼 검체채취 업무를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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