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대상이 차량 절도…북부서 등 한때 폐쇄
입력 2020.06.13 (21:55)
수정 2020.06.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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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절도 혐의로 체포된 20대 여성이 코로나 19 자가 격리대상으로 확인돼 경찰서 일부 부서와 지구대가 한때 폐쇄됐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체포된 24살 A씨가 코로나 19 자가 격리 대상으로 확인돼 형사과와 두암지구대를 폐쇄했지만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두 곳의 폐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풍향동의 한 도로에서 열쇠가 꽂혀있던 차량을 훔쳐 탄 혐의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원에게 붙잡혔습니다.
2주 전 필리핀에서 입국한 A씨는 내일 정오까지 자가 격리할 것을 통보받았고 경찰조사 결과 마약을 투약하고 휴대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체포된 24살 A씨가 코로나 19 자가 격리 대상으로 확인돼 형사과와 두암지구대를 폐쇄했지만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두 곳의 폐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풍향동의 한 도로에서 열쇠가 꽂혀있던 차량을 훔쳐 탄 혐의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원에게 붙잡혔습니다.
2주 전 필리핀에서 입국한 A씨는 내일 정오까지 자가 격리할 것을 통보받았고 경찰조사 결과 마약을 투약하고 휴대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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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격리대상이 차량 절도…북부서 등 한때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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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3 21:55:40
- 수정2020-06-13 21:59:51

차량 절도 혐의로 체포된 20대 여성이 코로나 19 자가 격리대상으로 확인돼 경찰서 일부 부서와 지구대가 한때 폐쇄됐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체포된 24살 A씨가 코로나 19 자가 격리 대상으로 확인돼 형사과와 두암지구대를 폐쇄했지만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두 곳의 폐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풍향동의 한 도로에서 열쇠가 꽂혀있던 차량을 훔쳐 탄 혐의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원에게 붙잡혔습니다.
2주 전 필리핀에서 입국한 A씨는 내일 정오까지 자가 격리할 것을 통보받았고 경찰조사 결과 마약을 투약하고 휴대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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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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