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일부 퇴직 공무원 취업제한 기관 입사 적발”

입력 2020.06.13 (22:12) 수정 2020.06.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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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퇴직공무원이 취업제한 기관에 입사했다 적발되는 등 공직자 윤리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용근 도의원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도 소속 퇴직 공무원 가운데 8명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받지 않고 취업 제한 기관에 입사했다가 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적발됐다며 이는 퇴직공직자 재취업 심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하진 도지사는 퇴직 공직자 취업이 퇴직일로부터 3년까지 제한되다 보니 관리하는 것이 어렵다며 홍보를 강화하는 등 임의 취업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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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근 도의원, “일부 퇴직 공무원 취업제한 기관 입사 적발”
    • 입력 2020-06-13 22:12:21
    • 수정2020-06-13 22:12:23
    뉴스9(전주)
일부 퇴직공무원이 취업제한 기관에 입사했다 적발되는 등 공직자 윤리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용근 도의원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도 소속 퇴직 공무원 가운데 8명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받지 않고 취업 제한 기관에 입사했다가 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적발됐다며 이는 퇴직공직자 재취업 심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하진 도지사는 퇴직 공직자 취업이 퇴직일로부터 3년까지 제한되다 보니 관리하는 것이 어렵다며 홍보를 강화하는 등 임의 취업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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