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내 안마시술소서 불…4명 연기흡입·30명 대피
입력 2020.06.13 (22:35)
수정 2020.06.13 (22: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3일) 오후 7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9층짜리 상가 건물의 6층에서 불이 나 6층과 7층에 있던 안마시술소 종업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층에 있던 시민 30여명은 건물 밖으로 긴급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건물 6층에서 발생해 7층까지 번졌다가 1시간 20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서측은 6층 안마시술소의 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불이 난 시간은 안마시술소 영업전이라 손님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사진 출처 : 창원소방본부 제공]
다른 층에 있던 시민 30여명은 건물 밖으로 긴급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건물 6층에서 발생해 7층까지 번졌다가 1시간 20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서측은 6층 안마시술소의 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불이 난 시간은 안마시술소 영업전이라 손님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사진 출처 : 창원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시내 안마시술소서 불…4명 연기흡입·30명 대피
-
- 입력 2020-06-13 22:35:20
- 수정2020-06-13 22:53:17

오늘(13일) 오후 7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9층짜리 상가 건물의 6층에서 불이 나 6층과 7층에 있던 안마시술소 종업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층에 있던 시민 30여명은 건물 밖으로 긴급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건물 6층에서 발생해 7층까지 번졌다가 1시간 20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서측은 6층 안마시술소의 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불이 난 시간은 안마시술소 영업전이라 손님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사진 출처 : 창원소방본부 제공]
다른 층에 있던 시민 30여명은 건물 밖으로 긴급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건물 6층에서 발생해 7층까지 번졌다가 1시간 20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서측은 6층 안마시술소의 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불이 난 시간은 안마시술소 영업전이라 손님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사진 출처 : 창원소방본부 제공]
-
-
박상범 기자 david@kbs.co.kr
박상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