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장관 “전국체전 올해는 개최 어려울 것”

입력 2020.06.14 (21:37) 수정 2020.06.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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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려로 오는 10월로 예정된 전국체전의 개최 문제가 논의되는 가운데 박양우 문화체육부 장관이 올해 개최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양우 장관은 오늘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올해 전국체전 개최지인 경상북도가 순차적 개최 연기를 원한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차기 개최지들이 1년씩 양보해주면 괜찮겠지만 지역별로 나름대로 대회 준비를 하고 있어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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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양우 장관 “전국체전 올해는 개최 어려울 것”
    • 입력 2020-06-14 21:38:40
    • 수정2020-06-14 21: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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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려로 오는 10월로 예정된 전국체전의 개최 문제가 논의되는 가운데 박양우 문화체육부 장관이 올해 개최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양우 장관은 오늘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올해 전국체전 개최지인 경상북도가 순차적 개최 연기를 원한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차기 개최지들이 1년씩 양보해주면 괜찮겠지만 지역별로 나름대로 대회 준비를 하고 있어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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