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확진자 100명 넘어…방역 ‘전시상태’

입력 2020.06.16 (10:42) 수정 2020.06.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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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당국이 주택 단지 봉쇄를 확대하는 등 방역 전시상태를 선언했습니다.

허베이성과 랴오닝성, 쓰촨성에서도 베이징 신파디 농수산물 시장과 관련된 환자가 나와 베이징발 2차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시는 지난 5월 30일 이후 신파디 시장을 방문한 적이 있는 20만 명을 모두 검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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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베이징 확진자 100명 넘어…방역 ‘전시상태’
    • 입력 2020-06-16 10:42:36
    • 수정2020-06-16 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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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당국이 주택 단지 봉쇄를 확대하는 등 방역 전시상태를 선언했습니다.

허베이성과 랴오닝성, 쓰촨성에서도 베이징 신파디 농수산물 시장과 관련된 환자가 나와 베이징발 2차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시는 지난 5월 30일 이후 신파디 시장을 방문한 적이 있는 20만 명을 모두 검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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