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뉴욕시 교통국, ‘무균 전철’…UV 방역 프로그램 확대 도입

입력 2020.06.16 (10:54) 수정 2020.06.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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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뉴욕시의 교통 당국이 열차 전반에 자외선 살균 시스템을 확대 배치합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은 지난달 한 스타트업이 제작한 자외선 소독 램프를 일부 전철에 시범 도입했는데요.

이번에 교외 노선까지 포함, 6천 대가 넘는 전 객차에 확대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외선이 사람 피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열차 운행을 마친 뒤 새벽 동안 소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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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뉴욕시 교통국, ‘무균 전철’…UV 방역 프로그램 확대 도입
    • 입력 2020-06-16 10:57:11
    • 수정2020-06-18 11:14:24
    지구촌뉴스
미국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뉴욕시의 교통 당국이 열차 전반에 자외선 살균 시스템을 확대 배치합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은 지난달 한 스타트업이 제작한 자외선 소독 램프를 일부 전철에 시범 도입했는데요.

이번에 교외 노선까지 포함, 6천 대가 넘는 전 객차에 확대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외선이 사람 피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열차 운행을 마친 뒤 새벽 동안 소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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