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중국, 국경 지역서 충돌…군인 20명 사망

입력 2020.06.17 (10:44) 수정 2020.06.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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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도와 중국의 국경 지역인 라다크 갈완계곡에서 충돌이 일어나 군인 20명이 숨졌습니다.

군인들은 주먹질과 함께 투석전을 벌였는데요.

양국의 충돌로 사망자가 나온 것은 1975년 이후 처음입니다.

인도와 중국은 수십년째 국경 지역 영유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데, 이번 충돌로 히말라야 산맥에서 수주간 이어진 교착 상태가 크게 고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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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중국, 국경 지역서 충돌…군인 20명 사망
    • 입력 2020-06-17 10:44:30
    • 수정2020-06-17 10:51:00
    지구촌뉴스
어제 인도와 중국의 국경 지역인 라다크 갈완계곡에서 충돌이 일어나 군인 20명이 숨졌습니다.

군인들은 주먹질과 함께 투석전을 벌였는데요.

양국의 충돌로 사망자가 나온 것은 1975년 이후 처음입니다.

인도와 중국은 수십년째 국경 지역 영유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데, 이번 충돌로 히말라야 산맥에서 수주간 이어진 교착 상태가 크게 고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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