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샤를 드골 동상도 잇따라 훼손

입력 2020.06.17 (10:46) 수정 2020.06.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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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국부'로 추앙받는 샤를 드골 전 대통령의 흉상도 훼손됐습니다.

'오몽'의 샤를 드골 광장에 있던 흉상이 페인트로 뒤덮이고 '흑인 노예제 찬성자'라는 단어까지 새져진 건데요.

당국은 페인트를 제거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앞서 파리 근교 센생드니에 있던 샤를 드골 동상도 페인트로 훼손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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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샤를 드골 동상도 잇따라 훼손
    • 입력 2020-06-17 10:47:03
    • 수정2020-06-17 10:52:09
    지구촌뉴스
프랑스에서는 '국부'로 추앙받는 샤를 드골 전 대통령의 흉상도 훼손됐습니다.

'오몽'의 샤를 드골 광장에 있던 흉상이 페인트로 뒤덮이고 '흑인 노예제 찬성자'라는 단어까지 새져진 건데요.

당국은 페인트를 제거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앞서 파리 근교 센생드니에 있던 샤를 드골 동상도 페인트로 훼손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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