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연기 내뿜는 러시아 ‘클류체프스카야 화산’

입력 2020.06.17 (10:56) 수정 2020.06.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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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의 구름을 배경으로 우뚝 솟아있는 사진 속 화산은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위치한 클류체프스카야 화산입니다.

클류체프스카야 화산은 해발고도 4750미터로, 유라시아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며 특히 '심심하면' 폭발하는 매우 활동적인 활화산입니다.

이 화산이 최근 폭발한 것은 지난해 10월입니다.

캄차카 반도는 확인된 화산만 300개 이상으로 이중 29개가 활화산 상탭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차차 흐려지겠고, 홍콩에는 한두차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마닐라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카이로와 뉴델리는 40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로마에는 비가 오겠고, 런던과 파리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상파울루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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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연기 내뿜는 러시아 ‘클류체프스카야 화산’
    • 입력 2020-06-17 11:08:51
    • 수정2020-06-17 13:41:44
    지구촌뉴스
흰색의 구름을 배경으로 우뚝 솟아있는 사진 속 화산은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위치한 클류체프스카야 화산입니다.

클류체프스카야 화산은 해발고도 4750미터로, 유라시아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며 특히 '심심하면' 폭발하는 매우 활동적인 활화산입니다.

이 화산이 최근 폭발한 것은 지난해 10월입니다.

캄차카 반도는 확인된 화산만 300개 이상으로 이중 29개가 활화산 상탭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차차 흐려지겠고, 홍콩에는 한두차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마닐라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카이로와 뉴델리는 40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로마에는 비가 오겠고, 런던과 파리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상파울루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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