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6.17 (18:58) 수정 2020.06.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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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김여정 담화, 무례하고 몰상식한 행위”

청와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기념사를 '철면피한 감언이설'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무례하고 몰상식한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절제된 대응'에서 '강경한 대응' 기조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北,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영상 공개

북한 조선중앙TV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하루만에 당시 촬영한 영상을 대내외에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오늘도 조선중앙통신 논평 등을 통해 원색적인 대남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軍 “군사행동 시 대가”…김연철 통일부장관 ‘사의’

북한군 총참모부가 9.19 군사합의 파기 등 군사행동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가 우려와 함께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악화된 남북관계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수도권 이어 대전도 확산…고령층 감염비율 높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명으로, 방문 판매 등을 매개로 한 집단 감염이 수도권을 넘어 대전으로도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수도권에서는 고령층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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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7 19:01:19
    • 수정2020-06-17 19:03:27
    뉴스 7
靑 “北 김여정 담화, 무례하고 몰상식한 행위”

청와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기념사를 '철면피한 감언이설'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무례하고 몰상식한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절제된 대응'에서 '강경한 대응' 기조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北,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영상 공개

북한 조선중앙TV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하루만에 당시 촬영한 영상을 대내외에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오늘도 조선중앙통신 논평 등을 통해 원색적인 대남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軍 “군사행동 시 대가”…김연철 통일부장관 ‘사의’

북한군 총참모부가 9.19 군사합의 파기 등 군사행동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가 우려와 함께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악화된 남북관계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수도권 이어 대전도 확산…고령층 감염비율 높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명으로, 방문 판매 등을 매개로 한 집단 감염이 수도권을 넘어 대전으로도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수도권에서는 고령층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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