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스페인 진출 유력

입력 2003.06.1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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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 가능성 발표로 태풍의 핵으로 떠오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스페인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베컴의 진로가 가닥이 잡혀 가고 있습니다.
현재 베컴의 관심을 쏟아온 구단은 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이탈리아 AC밀란.
오늘 AC밀란의 구단주 베를루스 쿠니가 과대한 몸값이라며 베컴 영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스페인리그 쪽으로 분위기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의 왕중왕은 뉴저지 데블스였습니다.
뉴저지는 스탠리컵 결승 7차전에서 겁없는 신예 마이클 업이 한 골 도움 1개로 맹활약을 펼쳐 애너하임을 3:0으로 이겼습니다.
뉴저지는 결승 전적 4승 3패로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남아공의 로리 사바티니가 환상의 이글샷을 앞세워 FBR캐피털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종합계 14언더파로 2위 그룹과는 4타차였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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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 스페인 진출 유력
    • 입력 2003-06-1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 가능성 발표로 태풍의 핵으로 떠오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스페인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베컴의 진로가 가닥이 잡혀 가고 있습니다. 현재 베컴의 관심을 쏟아온 구단은 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이탈리아 AC밀란. 오늘 AC밀란의 구단주 베를루스 쿠니가 과대한 몸값이라며 베컴 영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스페인리그 쪽으로 분위기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의 왕중왕은 뉴저지 데블스였습니다. 뉴저지는 스탠리컵 결승 7차전에서 겁없는 신예 마이클 업이 한 골 도움 1개로 맹활약을 펼쳐 애너하임을 3:0으로 이겼습니다. 뉴저지는 결승 전적 4승 3패로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남아공의 로리 사바티니가 환상의 이글샷을 앞세워 FBR캐피털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종합계 14언더파로 2위 그룹과는 4타차였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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