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세계 선박 발주 60%↓…한·중 수주량 격차 크게 줄어
입력 2020.06.18 (07:48)
수정 2020.06.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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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60% 줄어든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수주 점유율 격차가 10% 포인트 이내로 좁혀졌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57만톤으로 4월에 비해 60% 가량 줄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이 73% 급감한 27만톤, 한국이 비슷한 수준인 23만톤을 수주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중간 월별 수주 점유율 격차도 4월 55%포인트에서 5월 7%포인트 차로 줄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57만톤으로 4월에 비해 60% 가량 줄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이 73% 급감한 27만톤, 한국이 비슷한 수준인 23만톤을 수주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중간 월별 수주 점유율 격차도 4월 55%포인트에서 5월 7%포인트 차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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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세계 선박 발주 60%↓…한·중 수주량 격차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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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8 07:48:21
- 수정2020-06-18 15:39:56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60% 줄어든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수주 점유율 격차가 10% 포인트 이내로 좁혀졌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57만톤으로 4월에 비해 60% 가량 줄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이 73% 급감한 27만톤, 한국이 비슷한 수준인 23만톤을 수주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중간 월별 수주 점유율 격차도 4월 55%포인트에서 5월 7%포인트 차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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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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