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경북 축제·행사 취소 잇따라
입력 2020.06.18 (10:16)
수정 2020.06.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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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경북지역 축제와 행사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이달 열릴 예정이었던 제20회 울릉도 오징어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덕군도 다음 달 7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마라톤대회와 같은 달 31일부터 4일동안 예정됐던 영덕 여름음악축제를 취소했습니다.
울릉군은 이달 열릴 예정이었던 제20회 울릉도 오징어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덕군도 다음 달 7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마라톤대회와 같은 달 31일부터 4일동안 예정됐던 영덕 여름음악축제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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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영향’ 경북 축제·행사 취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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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8 10:16:46
- 수정2020-06-18 10:26:44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경북지역 축제와 행사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이달 열릴 예정이었던 제20회 울릉도 오징어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덕군도 다음 달 7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마라톤대회와 같은 달 31일부터 4일동안 예정됐던 영덕 여름음악축제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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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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