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우주유영 첫 여성 우주인, 심해도 정복

입력 2020.06.18 (10:54) 수정 2020.06.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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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여성 최초로 우주유영에 성공했던 캐서린 설리번 박사가 지구상 가장 깊은 바다 중 한 곳을 탐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설리번 박사는 서태평양 마리아 해구의 1만 928m 깊이 '챌린저 해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월스트리트의 억만장자 빅터 베스코보와 함께 특수 잠수정을 타고 이날 무사히 탐험을 마쳤는데요.

지금까지 '챌린저 해연'에 도달한 인물은 열 손가락 안에 꼽히고, 우주를 방문한 사람은 550명이 넘지만, 둘 다를 해낸 사람은 설리번 박사가 최초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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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우주유영 첫 여성 우주인, 심해도 정복
    • 입력 2020-06-18 10:57:52
    • 수정2020-06-18 11:04:32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 여성 최초로 우주유영에 성공했던 캐서린 설리번 박사가 지구상 가장 깊은 바다 중 한 곳을 탐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설리번 박사는 서태평양 마리아 해구의 1만 928m 깊이 '챌린저 해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월스트리트의 억만장자 빅터 베스코보와 함께 특수 잠수정을 타고 이날 무사히 탐험을 마쳤는데요.

지금까지 '챌린저 해연'에 도달한 인물은 열 손가락 안에 꼽히고, 우주를 방문한 사람은 550명이 넘지만, 둘 다를 해낸 사람은 설리번 박사가 최초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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