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의 한 주택.
어젯밤(17) 9시쯤 집안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32살 설 모 씨가 흉기를 휘둘러, 24살 여성 신 모 씨와 어머니가 중상을 입고, 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피의자는 전 여자친구인 신 씨의 집을 찾아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범행 후 자해를 하며 소동을 벌였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진 설 씨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의성 여부 등을 확인한 뒤 ,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안승길입니다.
어젯밤(17) 9시쯤 집안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32살 설 모 씨가 흉기를 휘둘러, 24살 여성 신 모 씨와 어머니가 중상을 입고, 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피의자는 전 여자친구인 신 씨의 집을 찾아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범행 후 자해를 하며 소동을 벌였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진 설 씨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의성 여부 등을 확인한 뒤 ,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안승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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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서 흉기 난동…일가족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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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8 16:11:21

전북 정읍의 한 주택.
어젯밤(17) 9시쯤 집안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32살 설 모 씨가 흉기를 휘둘러, 24살 여성 신 모 씨와 어머니가 중상을 입고, 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피의자는 전 여자친구인 신 씨의 집을 찾아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범행 후 자해를 하며 소동을 벌였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진 설 씨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의성 여부 등을 확인한 뒤 ,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안승길입니다.
어젯밤(17) 9시쯤 집안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32살 설 모 씨가 흉기를 휘둘러, 24살 여성 신 모 씨와 어머니가 중상을 입고, 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피의자는 전 여자친구인 신 씨의 집을 찾아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범행 후 자해를 하며 소동을 벌였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진 설 씨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의성 여부 등을 확인한 뒤 ,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안승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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