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본부장 전격 방미…비건과 현안 협의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대북특별대표를 겸하는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현 한반도 상황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北 “연락사무소 폭파 정당”…막말 비난 없어
북한은 오늘도 연락사무소 폭파는 정당하다고 주장하며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막말에 가까운 비난은 없었고 우리 정부 비판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 등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입니다.
軍 “北 군사 도발 감행하면 강력 대응할 것”
북한이 군사적 조치들을 거론하며 위협하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도발을 감행하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엿새 만에 다시 50명대…해수욕장 ‘혼잡도’ 제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다시 50명대로 늘어나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준을 넘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부는 해수욕장의 혼잡도를 신호등 방식으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대북특별대표를 겸하는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현 한반도 상황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北 “연락사무소 폭파 정당”…막말 비난 없어
북한은 오늘도 연락사무소 폭파는 정당하다고 주장하며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막말에 가까운 비난은 없었고 우리 정부 비판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 등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입니다.
軍 “北 군사 도발 감행하면 강력 대응할 것”
북한이 군사적 조치들을 거론하며 위협하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도발을 감행하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엿새 만에 다시 50명대…해수욕장 ‘혼잡도’ 제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다시 50명대로 늘어나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준을 넘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부는 해수욕장의 혼잡도를 신호등 방식으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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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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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8 19:00:02
- 수정2020-06-18 19:05:07
이도훈 본부장 전격 방미…비건과 현안 협의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대북특별대표를 겸하는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현 한반도 상황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北 “연락사무소 폭파 정당”…막말 비난 없어
북한은 오늘도 연락사무소 폭파는 정당하다고 주장하며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막말에 가까운 비난은 없었고 우리 정부 비판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 등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입니다.
軍 “北 군사 도발 감행하면 강력 대응할 것”
북한이 군사적 조치들을 거론하며 위협하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도발을 감행하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엿새 만에 다시 50명대…해수욕장 ‘혼잡도’ 제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다시 50명대로 늘어나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준을 넘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부는 해수욕장의 혼잡도를 신호등 방식으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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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다시 50명대로 늘어나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준을 넘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부는 해수욕장의 혼잡도를 신호등 방식으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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