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 1년 앞당겨”

입력 2020.06.18 (19:33) 수정 2020.06.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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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KTX 역세권에 추진중인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송철호 시장은 이른바 '미래형 자족도시 건설' 관련 현장 브리핑에서 "당초 2022년 11월로 예정된 착공시점을 문화재 발굴과 조성공사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1년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역세권 153만 제곱미터에 3만 2천명을 수용하는 신도시와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것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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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 1년 앞당겨”
    • 입력 2020-06-18 19:33:22
    • 수정2020-06-19 15:45:51
    뉴스7(울산)
울산시가 KTX 역세권에 추진중인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송철호 시장은 이른바 '미래형 자족도시 건설' 관련 현장 브리핑에서 "당초 2022년 11월로 예정된 착공시점을 문화재 발굴과 조성공사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1년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역세권 153만 제곱미터에 3만 2천명을 수용하는 신도시와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것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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